월배당 미국주식 ETF 인기가 있는 이유 그리고 best 3 소개

제가 처음에 주식을 접했을때만해도 분기 배당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게 약 5년전이죠 ㅎㅎㅎ

그런데 지금은 월배당 최근에는 격주배당도 나오는것을 보았는데요 아무래도 현금흐름이 생기니 재투자나 그런방면에서 좋아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시드가 넉넉한 분들은 아무래도 안전하고 묵직한 것을 선호하는 반면 시드가 부족한분들은 어떻게든 시드를 빨리 키워 안전자산으로 가고 싶어하는듯합니다.

저의 블로그를 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소개하겠습니다.

스크린샷 2025 02 08 140334

 

우선 월배당ETF의 특징 및 소개

 

  • 월배당 ETF의 장점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매월 분배금 또는 배당금이 나와 그것을 이용하여 복리 투자효과가 있습니다. 복리가 진짜 최고입니다.

포트폴리오를 단순화하지 않고 다양하게 짤 수 있습니다.

  • 월배당 인기가 많은 이유

시장 변동성에 대응을 할 수 있어 인기가 있습니다. 만약 하락기에 배당금을 받아 추가 매수한다면 변동성에 대응할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수가 있을까요?

주식으로 보면 보통 연에 1회나 분기에1회 이렇게 주던 배당금보다는 현금을 받을수 있어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최근 동학개미에서 서학개미로 많이 넘어간다는 뉴스도 접했습니다. 그 이유는 세금문제로 신뢰를 잃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그 동학개미들 중 월배당ETF로 옮기는 사람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액티브,패시브,커버드콜?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 패시브(Passive) ETF

패시브라는 용어에서 알수있듯이 자동적이 아닌 수동적으로 지수를 추종하면서 해당지수및 종목들을 관리 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투자 운용 전문 펀드 매니저의 개입이 최소화되는 그런 구조입니다.

  • 액티브(Active) ETF

패시브와 반대로 펀드매니저나 기업이 시장 분석을 통해 종목 투자 또는 자산배분등 능동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입니다. 더많은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높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 커버드콜(Covered Call) ETF

특정 자산을 매수하는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하여 추가수익 발생시키는 투자 방법입니다.

이방법은 우리투자자가 깊게 까지 알필요는 없고 초보자의 입장에서 이해할수 있게 설명해 놓았으니 궁금하신분은  이 링크 읽어보시면 도움되실꺼예요

 

커버드콜 초보자가 간단 이해하기

 

ETF의 선택은 어떤 종목을 사야하나요와 같은 질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게 어디에 투자 되는지 안정적인지 공격적인지를 판단하셔서 선택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매도를 통해 수익을 내는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고 S&P500에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매수만 하는 사람도 있고 배당주에만 투자하여 현금흐름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누구도 잘못하는게 아니고 선택해서 투자하는것이 자신에게 맞는 투자성향을 잘 분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BEST 3 ETF

 

  • JEPI(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

제이피 모건에서 발행했으며 믿을수 있는 회사죠 2020년 5월에 상장하였으며 순자산은 37.7B 달러입니다.

S&P500의 지수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요즘들어 정말 인기 있는 ETF입니다. 저도 한때 100주 정도 보유를 했었는데요 매도를 해서 수익도 보았는데 배가 왜 아픈걸까요?

그래서 다시 조금씩 모으고 있는 ETF입니다. 액티브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s&p500에 들어온 종목들의 지수추종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구사하여 월배당을 주고 있습니다.

기술주,바이오헬스,금융 위주로 비중이 높게 잡혀 있으며 바이오와 기술이 구성되어 있는점은 장점인것 같습니다.

현재 배당은 10% 수준이며 이는 현재가격으로 10년만 투자하면 원금은 회수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10년뒤 주가랑 배당금이 변화 무쌍하겠죠 배당금은 의무가 아니여서 배당금

변동성은 있을수 있습니다.

자신이 현금흐름에 안정적인 배당금을 받고 싶다면 상품을 관심가지거나 소량을 매수한 다음 가격이 낮아지면 많은 매수를 하여 많은 주식수를 보유하여 배당금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 QYLD (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

글로벌 X 펀드사에서 발행하였으며 2013년 12월에 상장되었습니다. 지금의 주가는 18불입니다. 제가 24불에 구매하여 3년간 보유했다가 손실을 보고 매도를 했었죠 물론 매달

배당을 받았기에 손실은 안보았는데요 매달 배당금은 정말 달콤했었습니다.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미국의 인기있는 ETF입니다. 이 ETF의 구성들을 보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테슬라 등 다양한 산업분의야 대표종목들이 있습니다. 단점은 상방이 닫혀있어 하방으로는 열려있다는 점과 운영보수가0.6%입니다. 이말은 1억을 투자하면

1년 운영보수가 60만원이라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ETF의 장점은 다양한 산업분야에투자하여 장기적인 분배금은 어마어마하게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 DIA (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Trust ETF)

1998년에 상장된 아주 오래된 ETF인데요 순자산이 39.2B 달러입니다. 1주가격이 440불정도이며 다우산업지수를 추종하면서 미국의 대표 블루칩 다우30의 종목에 투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우에 투자한다면 안정적인 성장세가 키워드입니다. 배당률은 1.4퍼센트밖에 되진 않지만 그냥 안정성이 뛰어난 투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우30의 의미는 대단하니깐요

 

모든 투자는 본인의 시드와 예상수익율과 자신의 자산안정성을 고려한다음에 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