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이용만족도 좋았음
이번 제주 여행을 하면서 빌리카를 예약했었는데 SK렌터카를 빌리게 되었습니다.
빌리카를 예약한 이유는 예전에 공항앞에 렌터카 회사가 있었는데 도두동으로 이사를 갔었어요 그래서 좀 불편해서 한동안 이용안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주소지가 바뀌었더라구요
공항바로앞으로요 그래서 빌리카를 예약했죠
스파크로 167,000원(보험료 완전자차 50,000원)
그런데 하루전날 뜬금없이 Sk렌터카에서 전화가 옵니다.
빌리카를 예약취소하고 SK렌터카로 다시 결제를 해줘야한다는데 이게 뭔말인가 하고 잘 들어보니 Sk렌터카랑 빌리카는 같은 공간에 있는 회사이며 빌리카의 예약한 차량이
수리들어가야해서 Sk렌터카로 빌려야하는데 k3로 빌려준답니다. 오 이게 말로만 듣던 무상 업그레이드?
그런데 제가 통화당시 카드가 없어서 그냥 방문당일에 결제하면 안되냐고 하니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고객 안내데스크에 가니 친절하고 일을 아주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빌리카와 Sk렌터카는 연동이 되는 시스템인가 보더라구요
저는 여유있게 새로 계약서 작성해야하는줄 알고 미리 갔는데 그냥1분만에 끝 ^^
제가 지금까지 이용한 렌터카 중에서 가장 규모가 커보였습니다. 직원들 진짜 많더라구요^^
커피 한잔하고 차 있는곳으로 출발
차 내부와 실내 청소상태는 좋았구요 다만 140,000KM의 차량 ㅋㅋㅋㅋㅋㅋ
좀 그랬습니다. 5일동안 타보니 브레이크가 좀 밀린다는 느낌을 받았고 정비는 자주 받는거 같아서 관리는 잘된 차량 같지만 노후화가 된차량의 느낌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5일동안 무사고로 안전하게 드라이브 한거니 만족합니다.
인수하는 과정과 반납은 정말 신속 정확하게 딱 똑 부러지게 했습니다. 그부분은 정말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공항 바로앞에 위찬한점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제주도 여행할때 차량 빌릴때와 반납할때 시간을 많이 뺏긴다는 느낌을 종종 받았는데 이번에는 그냥 시간을 많이 절약했다는 그런느낌
저는 약 5일동안 약 450km정도 운행했으며 주유비는 50,000주유했는데 계기판 측정하더니 4,400원 환불 해주는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유류비 환불 받는 과정도 아주 심플하고 좋았습니다.
예전의 빌리카도 만족스러웠지만 Sk렌터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주도에 렌터카 업체가 정말 많거든요
Sk렌터카도 만족스러워 공유해요^^
Sk렌터카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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