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는 여전히 사람이 많이 있어서 활기차 보여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빙수를 원해서 탐앤탐스를 갔죠 제주시청점 탐앤탐스는 정말 사람이 많고 그냥 만남의 장소 이상의 상징적인 곳인 것 같았습니다. (집사람이 제주인) 탐앤탐스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솔트 스톤 V(브이)점 건물구조가 특이해 호기심을 자극했고 내일 방문하기로 해보자고 약속을 한 뒤 다음날 솔트 스톤을 방문하였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요 특히나 태권V가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지금 바로 구경 가시죠
우연히 걸어가다 찾은 카페
저는 낮에 사진을 찍었지만 밤에 조명이 끝내 주더라구요 여기는 솔트 스톤 정문이구요 본관으로 들어 가셔도 되구요 여기로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여기에 들어가셔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지붕의 분위기가 가정집을 개조해서 인테리어 한 거 같습니다.
피자와 순살치킨정도의 식사와 커피종류 맥주와 하이볼 메뉴는 다양합니다.
여기 방문하기 전에 차를 마셔 저희는 맥주와 피자 케이크류를 시켰습니다. 나중에는 맥주가 남아 치킨까지 시켰는데요 상대적으로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집사람이랑 분위기가 좋아서 저희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부인테리어가 조금 생소하면서도 이뻐서 사진을 여러장 찍었습니다. 내부 한번 돌아 보시죠 내부는 총 건물이 5채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제주만의 돌과 제주의 이미지 그리고 아기자기한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였어요 몇 일 전에 여기 지나갈 때 저녁에 손님이 진짜 많았거든요 한가롭게 사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화장실이 그리스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카페의 이름이 솔트스톤 브이점입니다. 처음에는 왜 브이점일까 했는데 이것을 보고 나니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집의 홍보는 태권V가 다하는 듯 했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니 나무 재질로 되어있었구요 나무의 재질이 아주 무겁게 단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카페의 이 태권브이의 비용이 1억5천만원이라고 합니다. 헉
왠만한 고급자동차 저리 가라 하는 가격입니다.
이른 저녁까지 수다를 떨며 나오면서 느낀점은 이 집의 매력은 태권V보다 조명이 정말 이쁜집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녁에 술자리가 있거나 분위기 있는 곳을 선호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