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1년에 1번 또는 2번은 제주로 자주 여행가는편인데요 이번에 정말 멋진 경험을 해서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주패스라는 어플을 이용하여 13,900원을 결제하고 총 8번의 커피를 먹은건인데요 (아이스크림한번,요구르트 한번은 베스킨라빈스 스틱아이스크림한번,커피5번)
저의 경험담을 소개할께요
우선 이 어플을 우연히 제주도 카페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관광지에서 카페에 들어갔고 제주패스라는 아주 작은 홍보물을 보았는데요 거기에는 소개보다는 QR코드만 있어서
아니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분에게 문의를 하니 사장님과 직원분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일반 결제를 하고 나오면서 집사람과 아까 그게 뭘까 시작되었
는데요 찾아보니 제주도 있는동안 단 3일동안 13,900원을 내면 제주패스에 등록된 카페에서 커피를 즐길수 있고 커피한잔 먹고난 다음 3시간뒤에 또 한잔을 먹을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시스템 그런거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 도중에 알게 되어서 2일1시간 밖에 남지 않았지만 결제를 했죠^^
- 어플을 설치했습니다.
- 결제를 했구요
- 미쁜제과에서 첫 Qr코드를 찍었습니다.
- 그리고 3시간뒤마다 커피 또는 아이스크림을 사서 즐겼습니다.
이렇게 한번 qr코드 찍어서 직원분 보여주시면 등록하여 음료를 주십니다.
2시간42분뒤면 또 커피를 먹을수 있습니다.
그럼 제주도 어디어디있을까 궁금하더라구요
구제주와 신제주에는 상당히 많았구요 시외 지역에는 띄엄띄엄 있었습니다. 그치만 저는 이정도도 충분하더라구요 좋았어요 더 많아지면 더 좋을것 같긴해요^^
제주패스 어플에서는 렌터카와 해외렌트카 카페패스가 카테고리가 있었구요 우린 카페를 즐기는거니 카페패스에 들어가면 됩니다.
약 2일동안 사용해보니 어플이 조금 아쉽긴합니다. 반응속도며 뒤로가기 하면 통째로 뒤로가지고 토스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지 토스는 진짜 짱이구요
저희는 제주 여행동안 카페패스의 효과를 아주 잘보았습니다. 커피를 3시간동안 수혈하다보니 카페인중독이 올정도였는데요 그럴때마다 아이스크림 되는 카페를 방문했고
아메리카노가 지겨워지니 바닐라라떼를 (추가1,000원) 주문하기도 하고 모든 매장에서 1,000원 추가는 아니구요 점포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저는 운전을 하고 저의 아내가
폭풍 검색을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위 사진들은 총8곳 중 3곳만 딱 사진이 있어서 올렸습니다.^^
저희는 3일짜리 패키지를 결제 했지만 7일짜리도 있던데 7일짜리가 가성비 더좋았습니다.
저희는 재구매 의사가 100%이며 다음 제주도 방문한다면 또 결제해서 이용할 계획입니다.
이 글은 어떤 홍보의 글도 아니고 그냥 제가 사서 제가 쓰고 너무 좋아서 공유하는 글이니 오해는 하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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