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프거나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진통제를 많이 먹으면 나중에 약이 통하지 않는다 표현을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볼께요
진통제를 필요시에 복용하는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장기간 복용시 간,신장,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으며 내성보다는 원인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진통제로 인하여 원인치료가 늦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통제는 마약성 진통제도 있는데요 마약성 진통제가 아니면 내성은 생기지 않습니다.
진통제중에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부르펜 계열은 내성이 생기지 않아요
그렇지만 타이레놀과 아세트 아미노펜의 과다 복용하게 되면 간부전의 문제가 생길수 있고 소염진통제의 경우는 위염,위궤양, 신부전 등의 합병증 가능성이 있기에 주의 하여야
합니다.
과량으로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 위험이 있기에 많이 먹으면 안좋습니다.
그래서 1회 복용량, 하루 복용횟수 등 모두 안전용량 이내로 복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