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의 제주여행을 마치고 공항에 여유롭게 도착하여 면세점에 들렸습니다.
딸 아이와 함께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애들이 카카오프렌즈 코너에서 멈춰서더군요 큰일났다 왠지 사야하는 느낌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아주 귀엽고 너무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많았는데 결국 레고형태의 타워형의 브릭스를 선택하였습니다.
가격은 39,600원입니다.
구매하고 집에서와 개봉해 보니 안에는 기본적인 설명서와 레고들이 약 8봉지 정도 있습니다. (브릭수는 473개입니다.)
스티커도 있는데 이스티커는 기존의 레고제품들보다 훨씬좋아보였습니다. 일단 이쁘고 귀여워요
라이언이 너무 압도적으로 귀여워요 저희집 아이들이 9살 6살인데요 9살은 그냥 무난하게 잘하고 6살아이는 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느려서 그렇지 잘 따라오는 수준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블럭은 6살 아이가 사고 싶다고 해서 산거거든요
이블럭의 특징은 1층과 2층의 타워형으로 있는데 1층에는 해녀및 물속의 재연을 담당했고 2층은 제주 해변을 표현해서 데코를 해도 너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설명과 비슷하게 단독으로 따로따로 두어도 보기에 너무 이쁠것같아요
제주여행을 마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면 제주 면세점에서 이런선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항에 여유롭게 도착하셔서 충분히 구경후 구매하는거 추천드리구요
제주 공항 면세점은 항공권 티켓팅하고 수화물검사대를 거쳐 한칸 아래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면 면세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