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배당킹 3M 기업이야기 그리고 주식정보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중 배당킹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총 48개의 배당킹 종목 중 2번째로 제가 매수한 3M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저는 보유한 지 약 2년이 넘었는데 보유기간은 배당컷만 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저는 평생을 보유할 예정입니다. 그럼 3M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M Company

1. 3M의 기업 이야기

1902년 포드 자동차 제조에 필요한 연마제를 채굴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산업과 교통, 의료, 디스플레이와 그래픽, 소비자 및 사무소, 안전, 보안 및 보호 서비스, 전기 및 통신 분야 등 6개 분야에서 구조용 접착제, 배전 및 전기 제품 등을 제공하고 잇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만한 사업은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명은 3M COMPANY이며 설립연도는 1902년 미국주식으로 상장일은 1946년 1월 14일입니다. 대표이사는 Michael F.Roman입니다.

1902년 다섯 남자 헨리 브라이언, 윌리엄 맥고나글, 존 드완, 던레인 버드, 허몬 케이블은 미네소타주에서 광산회사를 설립합니다. 당시의 회사이름은 미네소타 광산 제조회사(Minnesota Mining and Manufacturing Company) 앞글자를 따면 MMM, 즉 3M이 됩니다. 그 당시 연마재 휠 제조용 미네랄을 채광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광물질이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풀질이 되어 그 이후에는 샌드페이퍼 사업에 집중하게 됩니다. 1921년에는 세계최초로 방수용 샌드페이퍼 개발하여 자동차 제조 산업에 큰 효과를 나타냅니다. 1929년부터 1949년까지 회장을 재임한 윌리엄 맥나이트(William Mcknight)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물이습니다. 그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무슨 일이든 벌여 실패하는 것이 더 낫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실패를 포용하여 3M만의 독특한 혁신문화를 만들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포스트-잇입니다. 연구결과 실수로 만들어진 것이 지금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표제품이 되었습니다.

 

현재 3M은 종업원 수 93,000명이며, 매출은 36조, 매출발생 국가 수는 200개국이며, 3M 제품을 제조하는 나라는 52개 나라입니다. 제품의 수는 55,000가지입니다. 이 수치는 정말이지 대단한 수치입니다.

2. 현재의 3M의 주식 정보

티커 : MMM

시가총액 : 73조 3860억 원 (556억 달러)

주가 : 101.5달러(2023년 5월 기준)

연간 배당 수익률 6.06% (출처 키움)

ROE(자기 자본 이익률) : 38.81%(순이익을 자기 자본으로 나눈 값으로서 높을수록 수익성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돈을 빌려서 순이익을 높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1주 당 배당금 : 연 5.96달러 2월, 5월, 8월, 11월 총 4번으로 나누어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3M의 브랜드 : 스카치, 포스트잇, 넥스케어, 스카치 브라이트, 코맨드, 후투로, 리트만, 에이스, 필트릿

배당 성향 : 61.67%(100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61원을 주주들에게 배당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배당 성향이 너무 높아도 안 좋아요)

배당 성장률 : 0.68%

매출 구성 : 22년 매출은 45.1조입니다. 안정 및 산업 34%, 운송 및 전자기기 26%, 헬스케어 24%, 소비자 16%입니다. 의외로 우리에게는 소비자로 유명한데 매출 비율이 적습니다

3. 나의 3M 투자 현황

저는 현재 3M 주식을 5주 보유하고 있으며 매수 당시 100만 원 정도 매수하였습니다. 현재는 주가가 많이 내려와 -30% 수익률을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렴할 때 주식을 매수하고 싶은데 SCHD ETF 매수한다고 저의 현금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저는 총 운영 자금이 약 5,800만 원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미국주식에 투자한 지는 약 3년 다되어 가네요 비록 전체 자금이 마이너스 수익률이지만 그래도 매달 매달 배당금으로 현금 흐름이 생겨 만족해하며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익률이 좋지 않더라요 저는 장기투자를 선호하기에 주가의 수익률보다는 현금흐름을 포커스에 두고 있기에 3M은 좋은 기업이라 생각하며 거의 제 평생을 같이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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