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적립식 매수를 지향하는 미국주식투자자입니다. 2020년 6월에 시작하여 약 7년이 지나면 1억이 될꺼라고 예상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빨리 1억을 모았습니다.
제 원금이 얼마나 투입되었고 적립식 투자를 하게 되면 저처럼 할 수 있다는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배당주+커버드콜 투자를 약 60% 하고 있고, 약40%는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원금은 약 초기자본금 600만원+ 매월50만원씩 적립식투자를 했고(2,750만원)+ 그동안 돈이 좀더 생겨 약 1,000만원 추가로 매수했었습니다.
이모든금액을 합치면 4,350만원의 원금이 약 4년 7개월동안 투입되었고 어제부로 자산평가가 1억이 넘었습니다.
처음부터 배당투자를 기본으로 하였고 그후에 커버드콜에 관심이 가져 조금씩 매수를 했으며 배당투자를 한지 약 2년이 지난시점에서 3배 레버리지 상품을 치과의사이자 수학과외
를 하신 라오어님을 통해 조금씩 매수하고 팔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라오어님의 방식대로 하다가 나중에는 저만의 방식으로 약간 변형시켜서 제것으로 만들고 지금은 거의 기계적인
매수 매도를 하거든요 지금은 배당보다 더 많은 수익들을 안겨줘서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현재까지는 장도 좋았고 운이 좋아서 그런것이고 이게 몇년간 지속이 될것인지 저도 궁금
하거든요 현재는 약 레버리지도 약 1년간 꾸준히 수익이 났다는점은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위 사진이 키움증권사의 1억이 된 사진입니다. 아직 팔지 않았으니 온전히 제 돈은 아니죠 여기에 토스로 약324만원 정도 들어 가있어서 약 1억 4백정도 되겠네요
배당주는 약 6,000만원정도 되는데 올해 기준으로 한달평균 60만원정도의 현금흐름을 발생시킵니다. 3배 레버리지는 약 1년간 평균내보니 한달에 74만원씩은 수익을 냈습니다.
생각보다 세금을 22% 내야하니 고민입니다. 그래서 우선 커버드콜의 상품 중 일부를 매도하고 다시 재매수 하였습니다. 그래도 양도소득세를 내야합니다. ㅜㅜ
마인드를 그냥 1,220만원 벌고 220만원 세금내자 마인드로 바꾸는게 훨씬 도움이 될듯합니다.
저를 따라하고 싶다면
1.배당주에 관심을 가지고 배당주를 매수한다.
2.커버드콜 상품에 공부를 하고 좋은 상품에 매수를 한다(원금 회수기간이 언제인지 가장 중요,원금이 녹아내리니 손익분기점 계산이 필수,손익분기점 넘고 나면 편안한 투자 가능함)
3.레버리지 상품에 공부를 하고 소량으로 몇년간 테스트를 한다 절대 큰 금액 넣지 않는다.
요정도가 핵심인듯합니다.
키움은 실현 손익이 1년이 검색이 안되네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거 일수도 있습니다. 암튼 오늘기준으로 6개월간의 레버리지 상품 매매일지입니다. 이사진 보시고 많은 힌트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불이랑 전기는 잘쓰면 득이 되고 못쓰게 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불이랑 전기를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이말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방에 집을 1채 보유하고 있고 대출은 다 상환하였습니다. 오로지 금융자산으로만 성장하는 것을 공유하는것이니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아주시고 서로 서로 힘내서 돈 많이 벌어가길 바랍니다.^^